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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팔순 중반 노인이면서 아픈 부인을 과하게 챙겼던 우리 아버지..
드디어 탈이났다..
어제 문산시장에서 굴비, 옥수수 등을 무겁게 지고 오다가 허리가 탈이 나서 내가 캐리어 장바구니를 끌고 나가서 짐을 들고 왔다.
어젯밤 식사를 마치게 무섭게 잠에 들더니 오늘도 하루종일 주무신다.
다행인 건 고집을 꺾고 요양보호사님이 추천한 한의원에 다녀왔다는 것..
꾸준히 다니면서 보약까지 복용하면 딱 좋겠는데 고집이 있어서..
암튼 오늘 하루죙일 침대와 한몸이 되신다..아무래도 몸살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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