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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집어 넣고..오늘이 가장 젊은 날

방망이도 깎는 노인 2024. 11. 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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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언니에게 엄마 상태에 대해 알리고 병원에 갈지 여부를 의논하려고 전화했다.

     

    언니는 내 이야기를 듣더니 그 정도면 괜찮다고..드러눕지 않은 상태면 아직은 괜찮다고..

     

    지금보다 상태가 더 나빠지면 판정도 받을 수 없고 그야말로 요양원도 가지 못하게 되는 것이니

     

    엄마를 안심시키고 병원에 진료받으러 가실수 있게 용기를 주라고 했다.

     

    그래서 엄마에게 그 날 바람도 쐴겸 다녀오자고 하니 알았다고 하셨다.

     

    물론 가는 날까지 계속 조석변개 하겠지만 개의치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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